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시민자전거 운영 재개

자전거 120대 투입, 3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오전 9시부터 1일 12시간 운영

2015-02-24     한상현 기자

매년 공주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의 시민자전거가 3월부터 재개된다.

공주시는 동절기에 중단됐던 금강신관공원 시민자전거를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기간제근로자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투입, 총 120대의 자전거를 운영하는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와 무릎 보호대도 함께 대여할 예정이다.

시민자전거는 보편적인 1인용 자전거 76대를 비롯,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 20대, 4인용 네발자전거 2대를 함께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아동용 자전거도 22대가 가동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광, 레저와 연계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토, 일요일 등 주말에도 운영하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일 12시간 운영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금강신관공원 주변에는 공산성, 무령왕릉, 공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있으며, 봄에는 화사한 꽃으로 아름다운 정안천 생태공원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날 자전거를 타며 공주의 아름다운 절경을 느껴보시면 좋은 추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