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혁권 베개싸움, 과거 "연기 못한다고 구박 받아 매일 울었다"
박혁권 대학시절 에피소드
2015-02-23 김지민 기자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으로 넘치는 승부욕을 드러낸 배우 박혁권의 대학시절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혁권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당시 박혁권은 "연기 못한다고 구박 받은 적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학 다닐 때 제가 저희 과에서 제일 못했다"며 "연기를 전공했는데 연습하고 매일 나가서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까지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자 하고 몇 년을 그렇게 지냈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그때 정말 못했냐"는 DJ 최화정의 물음에 "지금도 잘하는 건 아닌데"라고 답한 뒤 멋쩍은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혁권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설 특집에 출연해 살벌한 베개싸움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