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의 반란' PD "전국에 '인터스텔라' 급 황사 올 것"…'예언 적중?'

'기후의 반란' PD '인터스텔라' 급 황사 경고 발언 재조명

2015-02-23     김지민 기자

전국에 황사 주의보가 떨어진 가운데,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진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 '기후의 반란'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진들은 지구 재앙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언급했다.

앞서 '인터스텔라'는 누적 관객수 천 만명을 넘겼으며, 하늘을 뒤덮는 먼지와 점점 시들어 가는 농작물을 보며 희망이 없는 지구를 떠나 우주 밖 터전에서 새로운 생황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기후의 반란'의 김진만 CP는 '인터스텔라'의 황사 장면을 언급하며 "그것은 먼 미래 속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전하며 "기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면 한없이 우울하지만 그게 우리의 현실"이라 덧붙였다.

또한, 김진만 CP는 "중국 황사 문제를 다룬 대작을 들고나올 계획이다. 올 연말(2014년)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2015년) 황사를 담은 내용을 방송에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3일 전국에 황사가 최악의 상태에 다다른 가운데 기상청에선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 시엔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