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2005년 전국에 황사 심한 날 연애 시작?"

심은하 2005년 전국에 황사 심한 날 연애 시작한 이야기

2015-02-23     김지민 기자

배우 심은하와 남편 정당인 지상욱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는 심은하와 정치인 지상욱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얽힌 비화가 언급됐다.

이날 배우 오영실은 심은하와 지상욱의 첫 만남에 대해 "지난 2004년 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그때 심은하가 30분 정도 늦자 지상욱은 '연예인 티 내나'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했다"라며 "그런데 심은하가 등장하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남자들은 청순한 외모에 털털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느냐. 그런데 당시 심은하는 '뭘 좋아하세요'라고 묻는 지상욱에게 '이슬만 먹고살아요'라는 말을 했다더라"며 첫 만남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었음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2005년 봄 황사가 심한 날 지상욱이 심은하에게 연락을 해서 '황사가 부는데 이슬을 못 먹어서 어떡해요?'라고 하자 심은하가 '맛있는 것 좀 사주세요. 푸른 병에 든 이슬도 좋아요'라고 했다더라. 이슬이 그 이슬이 아니었던 거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22기로 합격해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1년 8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뒤로 돌연 은퇴한 뒤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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