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과거 심경 고백 "연이은 악재에 자살까지 생각…"

심형래 심경 고백 눈길

2015-02-22     이윤아 기자

'SNL코리아'에 출연한 개그맨 심형래의 과거 심경 고백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 심형래는 힘들었던 파산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심형래는 "영화사는 매출이 없으면 도저히 유지를 할 수 없더라. 많은 직원들이 남의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나눠 쓰면 되는데 영화 개봉할 때만 수입이 생기니 내 집과 어머니 집을 팔아도 끝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년간 악재가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중앙지검 검사, 남부지검 소환, 노동청 형사고발, 압류 통지에 경매 딱지까지 막 몰려오니 사람이 이래서 극단적 생각까지 하는구나 싶더라"라며 자살까지 생각한 과거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심형래는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