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남친' 조정석, '수상한 그녀' 심은경에게 사심 고백 "여친 거미는 어쩌고?"
수상한 그녀 심은경 조정석
2015-02-22 김지민 기자
설 특선 영화로 '수상한 그녀'가 방영되는 가운데, 과거 배우 조정석의 사심 고백이 화제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배우 조정석과 '수상한 그녀'의 히어로 심은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인터뷰 내내 심은경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이에 리포터 조영구가 "그렇게 은경 씨가 좋으세요?"라고 묻자 조정석은 "진짜 좋아한다. 연기를 너무 잘 한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심은경과 어떤 장르의 영화를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조정석은 망설임 없이 "당연히 멜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나이차가 많이 나서 주변에서 도둑이라고 할 것 같다"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심은경은 조정석의 손을 덥석 잡으며 "지금까지 나에게 멜로를 같이 찍어보고 싶어 한 남자 배우는 처음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는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며 주연 배우 심은경을 원톱 흥행퀸으로 등극시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