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전통초상화법 독립운동가 특별전
2월24일부터 3월29일까지, 한국얼굴연구소와 공동 전시
2015-02-21 김철진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얼굴연구소와 2월24일부터 3월29일까지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제7전시관)에서 전통초상화법으로 보는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일제의 탄압으로 독립운동가의 얼굴 관련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연구가 어려운 독립운동가 11인을 선정해 한국 전통초상화법으로 복원한 한국얼굴연구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통초상화법은 국권상실과 함께 근대일본 인물화에 그 자리를 빼앗겼지만 이번 복원된 작품을 통해 우리 그림의 전통 한국초상화의 참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구·김좌진·김창숙·남자현·박은식·손병희·안중근·안창호·이승훈·전수용·한용운 11인의 독립운동가 얼굴 제작과정과 흉상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이번에 제작된 독립운동가 얼굴표정을 통해 독립운동사 연구의 업적을 기리고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