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남재현, "결혼 당시 아내에 800만 원 줬다"…'왜?'

'힐링캠프' 남재현 800만 원 에피소드

2015-02-17     김지민 기자

'힐링캠프'에 내과학박사 남재현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재현이 과거 결혼 당시 모아둔 돈을 아내에게 준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각 분야의 박사와 아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 부부는 하늘이 맺어준 운명인가'라는 질문에 남재현은 홀로 X를 들었다.

남재현은 "젊었을 때 미팅이나 선도 많이 했다. 그리고 결혼 적령기가 되었고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가 생각보다 깍쟁이였다. 혼수품이 비싸다고 투덜거려서 그동안 모아둔 800만 원이 든 통장을 통째로 줬다"고 말하며 힘들게 아내와 결혼했음을 전했다.

이에 아내 최정임은 "갑자기 결혼하려니까 돈이 없어서 결혼을 미루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임은 "남들은 의사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열쇠 3개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지참금을 받고 결혼했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때가 되어도 다시 돈을 주겠느냐'는 질문에 남재현은 "당연히 주겠다. 지금보다 더 주겠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남재현은 아들을 향한 남다른 부성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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