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소 임영규, "나는 나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눈물

구속기소 임영규 눈물 재조명

2015-02-17     김지민 기자

술집에서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혐의(사기 및 공무집행방해)로 구속기소된 탤런트 임영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3년 임영규는 채널A '분노왕'에 출연해 자신의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임영규는 이혼 2년 6개월 만에 165억 원을 모두 탕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임영규는 여관과 찜질방을 전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목욕탕 안에서 몰래 빨래를 빨다 발각돼 아들 뻘 되는 직원에게 야단을 들었다.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비참했던 순간"이라 전했다.

방송 말미에서 임영규는 "나는 나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사기 및 공무집행방해로 임영규를 구속기소했다.

구속기소 임영규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속기소 임영규 눈물, 안됐기도...", "구속기소 임영규 눈물, 그랬구나", "구속기소 임영규 눈물, 구속기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