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동시다발적 화재 대비 프로그램 개발
화재 발생지점 및 출동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어
2015-02-13 양승용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가 관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화재 발생지점 및 출동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존 체계상, 한정되어 있는 소방력으로 동시에 여러 곳의 화재를 진압하려면 무전이나 유선 상으로 출동차량의 위치를 파악한 후 현장 재배치를 했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홍성소방서 현장대응과에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홍성군 전역 행정지도 안에 홍성소방서 소속 소방차량 23대와 지역 전담 의용소방대 소방차량 7대 현황을 표시해, 화재발생 시 어떤 안전센터에서 몇 대의 소방차량이 현장에 출동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홍성소방서는 이를 바탕으로 동시다발적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의 규모와 특성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출동차량을 재배치하고, 관할 안전센터가 출동으로 인한 공백 시 최 인근 안전센터에서 소방차량이 출동할 수 있게 해 안전공백을 최소화하는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손정호 서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홍성군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