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지적장애 여성가정 방문

여성가정 방문해 생필품, 세제 등을 전달하고 성폭력 범죄예방 교육 실시

2015-02-12     양승용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는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여성청소년계 직원, 여성자율방범대원(이하‘온맘다해 봉사단’)등 10여명이 관내 신부동에 위치한‘열린문화 지역아동센터’등 지적장애 여성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세제 등을 전달하고 성폭력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 가정은 중증장애로 홀로 장애 아이를 키우거나 형편이 어려운 지적장애여성 8가정으로, 지난 6월 여성자율방범대와 1대1 결연을 맺은 후, 수시로 방문하여 생활 상담, 범죄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등-하교 지원 등 돌봄 활동을 해 오던 가정이다.

특히 지적장애아이 안모씨의 모친은 “혼자 어린 장애아를 키우고 있어 가정 형편도 그렇지만, 마음의 피폐함이 크고 항상 범죄에 노출될까봐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성폭력 예방 교육도 시켜줘서 안심된다”며, “자주 방문하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으로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온맘다해’ 란? ‘온’은 전부 또는 따뜻한, ‘맘’은 마음 또는 엄마의 이중적 의미로 따뜻한 엄마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돌본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