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소유, "알고 보니 서로에 호감 느낀 적 있다"
정기고 소유
2015-02-12 김지민 기자
히트곡 '썸'의 주인공 정기고와 소유의 서로를 향한 속내를 털어놓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기고와 소유는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소유는 열애설보다 열애를 해명하는 기사가 먼저 떴었던 사연을 언급하며 "'썸'의 무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한번은 무대에서) 비눗방울이 (정기고의) 코에서 한 번, 눈에서 한 번 터지는 걸 보고 '빵'하고 웃음이 터졌다. 그 상황을 모면해야 하니까 서로 보고 그냥 웃었을 뿐인데, 그걸 보고 사람들이 둘이 뭐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내가 봐도 이상하다"며 "그게 뭐가 웃기냐"며 정기고에게 "(소유가) 여자로 보인 적 한 번도 없냐"고 물었고, 정기고는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사귄 거 맞구나"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