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 계획

2015-02-11     김종선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위강석)는 2월 11일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기 위해 쌀 10kg 40포대를 구매하였다.

평소 직원들의 월급에서 일정부분 기부를 받아 운영되는 우수리 공제금액으로 마련한 쌀은 매년 명절, 연말때마다 위문품을 구입하였고 각 기능별로 배부하여 소외계층을 위문하게 된다.

청문감사관실에서 금일 11(수) 14:00경 원주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에서 쌀 2포대, 과일, 라면 등 25만원상당의 물품을 위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무과에서 12(목)16:00경 안나의 집, 생활안전과는 13(금) 11:00경 생활안전연합회와 합동 설맞이 위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