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구 건축물대장 DB화 작업 추진

올 7월까지 100% 전산화 완료...발급시간 단축, 효율성 향상 기대

2015-02-11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행정자료 전산화가 이뤄지기 전 작성된 구 건축물대장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오는 7월까지 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사업비 1억 1600만 원을 투입, 현재 전산화가 이뤄지지 않은 구 건축물카드대장 15만건에 대한 DB화 작업을 오는 7월까지 끝내고 올 하반기부터 전산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것.

그동안 구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으려면 수기로 작성된 원장을 일일이 찾아 복사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필요할 경우 주민번호를 가리는 등 발급작업에 불편을 겪어왔다.

게다가, 전산화가 돼 있지 않은 관계로 파손과 소멸 위험이 있고 수기대장과 전산대장이 이중 관리되면서 건축물대장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있다.

시는 오는 7월 건축물대장 전산화가 완료되면 행정기관의 업무효율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정보이용의 극대화, 행정처리 절차 간소화로 민원인이 창구에서 건축물대장을 발급받는 시간도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DB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발급처리가 즉시 가능해져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이 절약돼 한 층 개선된 민원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대장의 위ㆍ변조가 방지되고, 영구적인 관리체계가 확립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원장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