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의 대역이 한국인 최일람? "진정한 협력 존재"

앤드류 가필드의 대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015-02-10     이윤아 기자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의 대역이 한국인 스턴트맨 최일람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미국에서 태어난 스턴트맨 최일람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무술과 무예를 경험했다. 태권도, 유도, 합기도, 무에타이, 쿵푸 등 수많은 무술을 익힌 그는 대학에 진학해 영상에 관해서도 공부했다. 이러한 그의 경력들은 그가 스턴트맨으로서 활약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최일람은 지난 2009년 영화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의 스턴트맨으로 처음 한국의 영화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어 '토르: 천둥의 신', '지.아이.조2', '아이언맨3'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스턴트로 참여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는 자신의 대역인 최일람에 대해 "나를 멋져 보이게 해주는 사람이고, 우리 사이에는 진정한 협력이 존재한다"고 말해 최일람에 대한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