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남편 윤태준, 살 빼고 배우 돼서 복수할 거라고"

힐링캠프 최정윤 남편 윤태준 복수

2015-02-10     김지민 기자

배우 최정윤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최정윤 남편 윤태준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 1월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최정윤은 2014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수상 이후의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해 주목을 모았다.

최정윤은 수상 소감을 말할 당시 남편을 언급하지 않아 3일 동안 죄인처럼 있었다고 전하며 "상을 받고 소속사 식구들과 회식을 하려던 차에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남편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어떻게 나만 수상 소감에서 빼놓을 수 있느냐. 넌 친구들이랑 살아라'라고 말했다"라며 "남편이 내게 '나는 살을 빼서 배우가 되겠다. 목적은 단 하나다. 명연기를 하고 상을 타서 소감을 전할 때 네 이름만 빼고 말하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은 후계자가 아니라 개인 사업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