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닭발 공포증 고백, "진짜 무서워"

런닝맨 소진 과거 닭발 공포증 고백

2015-02-09     김지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밝힌 이색 공포증이 새삼 화제다.

소진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소진은 자신에게 닭발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치를 살아있는 괴물이라고 믿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되자 소진은 "고민 사연이 이해 간다"며 "나도 닭발이 진짜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 느낌도 아니고 나한테 막 이렇게 오는 것 같다"며 손짓으로 닭발이 자신에게 오는 듯한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진은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이 특집에 나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려욱 선배님"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말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소진이 "서른 살이다"라고 답하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