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여경 지구대장 흥업지구대 김춘숙 경감

여경 파출소장에 이어 지구대장으로 근무

2015-02-09     김종선 기자

지난 1월 29일자로 원주경찰서 흥업지구대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는 김춘숙 경감이 도내 최초 여경 지구대장으로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1992년 순경으로 입문하여 2011년 9월 경감으로 승진한 김춘숙 경감은 서원파출소장, 우천파출소장, 원주서 생활안전계장에 이어 흥업지구대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평소 꼼꼼한 업무처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경찰생활을 하고 있는 김 경감은 서원파출소, 우천파출소 근무시절에도 관내 주민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직원들과 화합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원주서 생활안전계장으로 근무할 당시에는 찾아가는 이동파출소 운영, 편의점 안심 신고망 구축, 여성안심구역 설정, 여성안심 귀갓길 운영, 지역주민과 협력방범체제구축으로 근린생활치안 확보, 찾아가는 주민 치안설명회 운영 등 지역주민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강력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위강석 원주경찰서장은 남성, 여성을 구별하는 것을 떠나 김춘숙 경감은 경찰관으로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세심하면서도 확고한 치안철학을 가진 우수한 경찰관이라며 현장에서 지휘를 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