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선 전도사, "내가 잠시 전쟁을 늦추었다" 예언 실패 입장 SNS 해명
2015-02-08 김지민 기자
지난해 9월부터 홍혜선은 일부 한국 교회를 돌며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해당 예언을 믿은 이들은 현재 외국으로 피난을 떠난 상태이다.
그러나 예언은 일치하지 않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비난의 화살을 던졌다.
이에 홍혜선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주님이 전하라고 명하셔서 그대로 전해드린다"며 "그녀의 예언이 맞지 않았다고 그녀를 비난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녀는 내가 명했기 때문에 전쟁 예언을 선포했느니라"고 밝혔다.
이어 홍혜선은 "너희들은 왜 그녀를 비난하느냐? 너희들은 아무도 나의 종을 비난할 자격이 없느니라"라며 "때가 되면 북한의 이리떼들이 남한을 침략할 것이다. 내가 잠시 그 때를 늦추었느니라"라고 전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홍혜선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며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줄 순 없는거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