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 결혼, "한참 어려울 때 성동일이 아버지 칠순잔치 챙겨줬다"

배우 조재윤 결혼 성동일 칠순잔치 언급

2015-02-07     김지민 기자

배우 조재윤이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조재윤이 선배 배우 성동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6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조재윤은 성동일이 자신의 부친 칠순잔치를 챙겨줬음을 고백했다.

조재윤은 "드라마 '전우치'를 찍을 당시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칠순잔치를 못 했다"며 "건강이 좋아지시면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성동일이 들어오더니 흰 봉투를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이) '아버님 칠순잔치 못했으니 맛있는 거 사드려'라고 하시더라"며 "아버지가 봉투를 서랍 맨 위에 올려뒀다. 그때 내가 참 잘 살았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동일은 "조재윤이 내 아들을 데리고 낚시도 다녀오고 체육대회 때 가서 나 대신 아빠 역할을 해줬다"며 조재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7일 조재윤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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