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친절캠페인 공직자 참여도 높아

아산시 친절만들기 소기 효과 거둬

2015-02-06     송남열 기자

아산시가 친절아산만들기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친절 캠페인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초부터 오전 업무 시작 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방송을 통한 친절 구호를 제창하며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초기 우려와는 달리 한달이 지난 지금 직원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친절 구호 제창과 더불어 친절체조도 함께 진행하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 직원들은 매일 아침 각 부서에 설치된 TV를 통해 방영되는 친절체조를 따라하며 민원인과 직원 상호간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친절체조는 안무구성부터 연출과 출연까지 내부 공무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A 공무원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건강도 챙기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일 하루가 새롭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16년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시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업무 시작 전 시간을 활용해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더욱 친절해진 아산시의 행정서비스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무원은 물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절아산 만들기 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