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김준호, 사장놀이 두 달만에 쪽박 친 사연? "1400만 원 월세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과거 사업 실패담 눈길

2015-02-05     김지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전 대표 부인의 협박 문자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사업 실패담이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에서 김준호는 "월세 1400만 원 가게를 냈는데 두 달만에 쪽박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호는 "27억짜리 주택에 월세 1400만 원을 주고 들어가 소주를 팔았다. 당시 김대희와 황승만, 강성범과 동업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렇게 비싼 월세에서 소주를 팔았느냐"고 핀잔을 주자 김준호는 "처음에는 잘 됐다. 가게를 열었을 때 신화 이민우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왔다. 그런데 분위기에 휩쓸려 손님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술을 줬다"며 실패 원인을 밝혔다.

결국 김준호는 "사장놀이 두 달만에 쪽박이 나 투자금이 반토막이 됐더라"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준호의 회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김우종 전 대표의 횡령으로 인해 공식 폐업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