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지드래곤 앨범 듣고 "너무 좋다"… '감탄'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지드래곤 감탄 눈길

2015-02-05     이윤아 기자

가수 나얼이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그가 지드래곤의 곡에 감탄한 사실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열린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나얼은 "음악을 하면서 점점 귀가 거꾸로 간다. 음악의 매력을 알수록 자연스럽게 미국 흑인음악의 뿌리를 찾아간다. 요즘 음악은 즐겨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곡 발표에 앞서 나얼이 챙겨 들은 후배 가수의 앨범이 있다. 나얼의 앨범이 발매되기 전 음원 차트를 평정 중이던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앨범이다.

나얼의 소속사 산타뮤직 측 관계자는 "나얼도 소녀시대나 2NE1 노래를 듣지만 앨범 수록곡 전체를 자주 반복해 듣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그러나 지드래곤의 곡은 예외였다. 그가 다 들어본 뒤 '노래 좋다'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얼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저의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가 발매 되었습니다. 사실 이 곡은 작년 겨울 어느 날 90년대가 너무 그리워서 만든 곡 입니다. 조금이나마 제 목소리가 여러분들의 삶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