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듬직한 선배 유재석 "우리가 도울 일 있으면 얘기하라"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유재석 응원 눈길

2015-02-05     김지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전 대표 부인에게 협박을 받은 가운데, 과거 그를 응원한 개그맨 유재석이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유지태와 절친 김준호의 전화연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힘든 일은 잘 해결되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준호는 "연기자들끼리 똘똘 뭉쳐 잘 해결해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지태가 "김준호에게 주려고 위스키를 한 병 샀었는데 아내와 친구들이 마셨더라. 내가 다시 사 주겠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그 빈병이라도 좀 달라. 요즘 내가 힘들다"며 개그본능을 발휘했다.

또한 전화연결 말미에 유재석은 "우리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얘기하라"며 듬직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알겠습니다 선배님"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준호는 김우종 부인의 협박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