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장, “아산은 무한한 발전성 가진 잠재력의 도시” 강조

5일, 민선지방자치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참가

2015-02-05     양승용 기자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이 5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열린 민선지방자치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아산시통합 20주년 기념세션 토론자로 참가해 아산은 무한한 잠재력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기념세션은 통합 아산시의 성과와 발전방향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토론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유 의장은 서두에서 발표자들의 다소 아산시의 어두운 현실을 지적하며 “시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깝다”고 말한 후 아산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고 설명했다.

유 의장은 또 아산시의 최대강점으로 지리적, 역사적 강점을 들었다. “아산시는 수도권에 인접하면서도 교통수단이 잘 되어있고 국제인프라가 구비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첨단산업이 입주해 있어 고용증대 효과가 큰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아니지만 60~70년대 신혼여행 1순위였던 것은 온천과 더불어 현충사, 외암마을, 민속박물관, 공세리성당, 이충무공 묘소, 맹사성 고택 등 관광자원과 문화재가 많기에 활용을 잘하면 관광도시로 손색이 없으며, 관내 대학 등과 연계한 연구기관 등이 많아 전문 인력이 많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 의장은 약점으로 도시와 농촌간 지역발전 격차, 관광지와 먹거리, 즐길거리 연계의 미흡성을 언급하면서 “약점보다 강점이 우세한 도시로 약점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도시가 아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