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성호, 정용화 소속사와의 갈등… '꽃등심'으로 해결?

FNC 한성호 정용화 갈등 꽃등심

2015-02-05     김지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과거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꽃등심을 사준 사연이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엔블루가 출연해 소속사와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 유희열이 "밴드로서 강렬한 음악을 하고 싶을 텐데 소속사도 입장이 있지 않나. 대중적인 걸 원할 텐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정용화는 "안 그래도 스타일이 바뀔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소속사에서는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라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정용화는 "제가 결국 삐졌다"며 당시의 감정을 털어놨다.

이후 정용화는 "근데 그걸 대표님이 눈치채시고 내게만 청담동 한우집에서 꽃등심을 사주셨다"며 "멤버들에겐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성호 대표는 회사 후계자로 정용화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