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이 오빠 송일국, "아내 정승연과 언성 높이고 싸운 적 없다"

송일국 송송이 정승연

2015-02-04     이윤아 기자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여동생 송송이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내 정승연 판사 사이에서 태어난 삼둥이를 키우는 육아 원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송일국은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년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육아 관련 질문에 "늘 아내와 고민한다. 시행착오를 겪고 반성하고, 또 새로 시도하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딱 하나 원칙이 있다면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아내와 내가 행복하게 살면 아이들은 중간은 간다는 원칙이 있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결혼해서 지금까지 아내와 서로 언성 높이고 싸운 적이 없다. 서로 존칭을 하게된 것도 그렇게 하려고 했던 일환이다"라며 "내 인생의 첫 번째 목표는 아내한테 잘하고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두 번째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 셋째가 내가 하는 일에 충실히 하면서 사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송이는 지난해 12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송송이는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1994년 드라마 '이 남자가 사는 법'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