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공개사과, 과거 "오디션 떨어지면 활동 접겠다" 충격 발언

허미영 공개사과 재조명

2015-02-04     김지민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허미영의 공개사과가 다시금 화제다.

앞서 허미영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허미영은 개그우먼으로 활동할 때와 달리 살이 많이 빠진 채 등장해 "살에 대한 콤플렉스로 방송 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개그우먼 생활을 하면서도 가수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해 '슈퍼스타K3'에 출연하게 됐다"며 "여기서 떨어지면 더는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미영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성철은 "가수로 데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슈퍼스타K3'에서 떨어지면 방송 생활을 그만하겠다는 허미영의 발언은 방송 직후 많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허미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그만들 좀 하세요. 저도 울고 싶어요. 다 제 잘못이고, 능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허미영은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박 모(36)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미영 공개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미영 공개사과, 이럴 수가", "허미영 공개사과, 이런 일이 있었구나", "허미영 공개사과,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