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지은행사업 72억 지원

농업경쟁력 강화 위해 아산지역 농가에 지원할 계획

2015-02-04     양승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박성구)는 2015년도 농지은행사업 자금 7,294백만 원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산지역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별 지원 금액은 경영회생지원사업 3,544백만 원, 농지시장 안정을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1,565백만 원, 과원을 확대하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영농규모화사업(과원규모화 포함) 1,487백만 원, 고령농업인 노후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농지연금사업 698백만 원과, 65세 이상 70세 이하 농업 은퇴자 지원을 위한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 4ha 등이다.

특히 ‘경영회생지원사업’은 과다한 부채로 인해 곤란을 겪는 농가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농가의 농지를 감정평가를 거쳐 공사가 매입하여 부채를 상환하고, 농가는 매입가격의 1% 이내의 임대료를 지급하고 최장 10년간 농지 임대권과 임대 기간 동안 농지를 다시 가져갈 수 있는 환매권을 보장받을 수 있어 부채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영농-과원규모화사업’은 공사가 비농가, 은퇴농가로부터 농지를 매입 또는 임차해 영농규모를 확대하고자 하는 전업농에게 농지를 최대 30년, 연리 1%로 매도 또는 무이자로 장기임대하는 것으로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산지사는 2014년도에 농지은행사업비 4,659백만 원을 지역 농가에 지원하여 지역 농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에도 농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조달하여 지역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문의 및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1577-7770)이나 아산지사(☎041-539-7131~6)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www.fbo.or.kr)에서도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