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출연 배우 김정은 이상형, "요리 잘하는 남자 좋았으나.."
김정은 이상형 발언
2015-02-03 이윤아 기자
배우 김정은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2009년 영화 '식객:김치전쟁'을 촬영하며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정은은 "식객을 촬영하며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촬영하기 전에는 요리를 잘 하는 남자가 좋았다"며 "하지만 영화를 촬영하다보니 제가 만든 음식을 누가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무척 기분 좋은 일이란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를 위해 요리학원을 다니며 매일 김치를 담궈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줬다"며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남자친구가 제 음식을 잘 먹어주면 제가 안 먹어도 배가 부르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은은 7년 만에 도전하는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여주인공이자 전직 강력반 여형사인 덕인 역으로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