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폐지 주장, "정말 엉망진창" 일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허지웅 일침 재조명
2015-02-02 김지민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대한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일침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허지웅은 여군특집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허지웅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매력 있었다"며 "그래서 더욱 확실해진 게 '진짜사나이'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군대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견제와 비판과 쓴소리가 없으면 정말 최소한의 합리성도 보여주지 않을 조직"이라며 "정말 엉망진창"이라 지적했다.
또한 "그런 곳에 대해서 저렇게 희석시키고, 이미지 세탁한다"며 "대한민국 군대를 예능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에 정말 문제가 있고, 특히 요즘과 같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 때 예능으로 보면서 웃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게 못마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전국 기준 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허지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허지웅, 맞는 말이긴 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허지웅, 폐지 안 할 것 같은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허지웅, 희화화된 게 있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