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봉사단체 제이러브, 연세로이재활의학과 환아 위로 공연
환아들을 위해 율동에 맞춰 동요 선물과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 풍선 직접 불어주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 전해
2015-02-02 양승용 기자
연세로이재활의학과(서울 신정동 소재)와 봉사MOU 협약 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제이러브는 이번 달에도 환아를 위한 정기 위로 공연을 했다.
김은지(아나운서), 문정민(작가), 염우림(배우) 등 병원을 찾은 제이러브는 힘든 치료로 고생하는 환아들을 위해 율동에 맞춰 동요 선물과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 풍선을 직접 불어주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전했다.
특별히 가수 강우진, 여행대학총장 여행가 강기태 등은 참석을 하지 못했음에도 물질로 후원해 보이지 않는 봉사로 마음을 전했다. 작가 문정민은 "늘 주러 왔다가 얻어가는 것이 '봉사'가 아닌가 싶다. 많은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것, 많은 것을 주고 싶어서 계속 고민하고 있다. 무조건 시간을 내서 제이러브 봉사에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장 김은지 아나운서도 "그저 작은 힘을 들여 불어준 풍선인데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어른이 되어갈수록 감사함과는 멀어지고 욕심만 부리는데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더 열심히, 그리고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간다."고 전했다.
배우 염우림 또한 "회사에 따로 이야기해서 부러 시간을 내 제이러브 봉사에 참여했다. 역시 봉사는 주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훨씬 큰 것 같다. 다음 봉사에는 더 알찬 기획으로 아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다음 달 방송이 봉사단체 제이러브의 연세로이재활의학과 환아 위로 정기공연은 2월 9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