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과거 '경이'에게 편지로 애정 표현 '누구?'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발표
2015-01-30 이윤아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석훈이 자신의 안경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사실이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석훈은 안경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석훈은 "안경에게. 너와 함께 한지도 3년이 다 되어 간다"며 "2009년이었을 거야. 설레는 마음으로 6집을 냈었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첫 방송 때 너 없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했어"라며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이어 이석훈은 "근데 PD님이 나한테 그러더라. '석훈이 어디 있느냐. 빨리 데려와라'라고. 그때 난 느꼈어. 너 없는 난 가수 이석훈이 아니야. 그냥 우리 엄마 아들이지"라며 재치 있게 표현했다.
끝으로 이석훈은 "안경아, 아니 경아! 내가 앞으로 잘할게 우리 영원히 함께 하자"며 안경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석훈의 예비신부는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로, 지난 2011년 MBC 설 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