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지극한 가족 사랑 "엄마가 아픈데 간병인?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이본 가족 사랑

2015-01-29     김지민 기자

방송인 이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본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본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공백 기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본은 "공백기가 길다 보니 모르고 스쳐가는 분들이 훨씬 많았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내가 일을 안 했고, 활동을 안 하니까 잊혀질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본은 과거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던 중 엄마의 유방암 3기 판정 소식을 듣고 활동을 중단한 채 8년째 엄마 곁을 지키고 있다.

이본은 "내가 처음 데뷔해 일할 때부터 엄마의 뒷바라지가 없었으면 연예계 생활을 할 수도 없었다"라며 "난 일을 해야 했고, 간병인을 써서 엄마를 돌봐 드릴 수 있었겠지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엄마가 아픈데 간병인? 왜 자식이 있는데'라고 생각했다"라며 방송을 그만두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본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장우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