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남규리, 과거 발언 눈길 "걸그룹 인기는 한때, 사랑받을 때 충분히 즐겼으면"

철권7 남규리 걸그룹 인기 발언

2015-01-29     이윤아 기자

배우 남규리가 '철권7' 런칭쇼에 참가해 게임 실력을 뽐낸 가운데, 과거 걸그룹 후배들을 언급한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규리는 걸그룹 후배들에 대해 "보고 있으면 저 친구들이 나중에 뭘 하게 될까 그런 걱정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도 아이돌이다 보니 음악이 100% 지향점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라며 "4~5년 지나서 뭘 하고 있을까, 괴로워지진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룹 씨야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서는 "노래로 정상에 올랐었고 인기 절정이라 느낄 때였다. 정말 20대 초반에나 가능한 핫한 짜릿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다 한때다. 지금 친구들도 짜릿한 사랑을 받을 때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다. 하지만 꿈을 잃지는 말길 바란다"고 후배들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28일 열린 철권 20주년 기념 '철권7:왕의 귀환' 런칭 행사에서 세계 챔피언 배재민과 진검 승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