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과거 복귀 이유 눈길 "우연히 만난 여학생이 '언니는 직업이?' 물어봐 충격"

이본 복귀 이유

2015-01-29     김지민 기자

방송인 이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이본이 밝힌 복귀 이유가 새삼 화제다.

이본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 살 때인 1993년에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7년 뒤인 2005년에 갑자기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아닌지 회의감이 들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본은 은퇴 후 생활에 대해 "유럽 축구 팬이어서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라며 "독일에서 장기간 체류했는데 거기서 나를 본 한인들이 '이민 왔다'라고 소문이 났고 그 소문이 한국까지 퍼졌다"라고 말했다.

이본은 복귀 이유에 대해 "19세 여학생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여학생이 나에게 '언니는 직업이 뭐예요?'라고 질문했다. 내가 연예인이었던 걸 모르는 그 학생 때문에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0년대 스타 김예분과 최할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