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기자 父-아나운서 母 방송국에 전화해 '전화 안 오게 해달라' 부탁해" 왜?

이세은 결혼 부모님 연예인 반대

2015-01-27     이윤아 기자

배우 이세은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세은이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이세은은 과거 KBS '1대 100'에 출연해 "아버지가 기자 생활을 하셨다. (그 영향을 받아)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세은은 "어머니가 M 본부 아나운서셨다. 연예계를 잘 아는 부모님은 내가 연예인이 된다고 하자 심하게 반대를 하셨다"라며 "한 번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적이 있다. 부모님이 직접 방송국에 전화해서 '우리 집에 전화 좀 안 오게 해달라'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이세은의 부모님이 인맥을 통해 캐스팅을 반대한 것이다.

하지만 이세은은 "대학교 입학을 하고 공채를 통해 합격을 하다 보니 부모님 후배가 된 셈이었다. 그때부터는 격려를 해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세은이 3살 연하의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오는 3월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