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함께 무대에 서느라 7천만 원 손해 봐" 무슨 일?

터보 마이키 김종국 7천만 원 손해

2015-01-27     이윤아 기자

가수 김종국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토토가'에 원래 김정남이 아닌 마이키가 섭외 될 예정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과거 마이키가 김종국 때문에 7천만 원을 손해 본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키는 "혼성 3인조 그룹 M3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때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7천만 원이나 투입해 제작했다"며 "그런데 후속곡 활동을 바로 하게 돼 이 뮤직비디오가 방영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M3가 타이틀곡을 건너뛰고 바로 후속곡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 무대에 서느라 정작 M3 활동은 제대로 못 했던 탓이다.

이에 마이키는 "결과적으로 7천만 원을 손해 본 셈이지만 종국이 형이 M3 앨범 제작에도 큰 도움을 줬고, 나도 은혜를 보답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