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 KBS 주말극 '파랑새의 집'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신선한 외모와 연기자로서의 높은 가능성 인정받아
2015-01-22 양승용 기자
채수빈은 아직 대중들에게 얼굴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KBS 주말 드라마 여자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됨으로써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인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 (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 예정으로,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파랑새의 집'에서 채수빈이 연기할 한은수는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미소를 지닌 인물로, 아버지가 없어서 불행하기보다는 할머니, 어머니,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긍정의 아이콘이다. 빨리 자립해서 어머니의 짐을 덜어주고 할머니에게 용돈 잘 주는 손녀딸 노릇하는 게 최대의 목표인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채수빈은 2014년 광고계에 첫 등장하자마자 '롯데리아 커플링걸', '동원참치녀'부터 '스니커즈 미숙이'까지 찍는 광고마다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켜온 화제의 인물. 이와 더불어 연극과 단편 영화 출연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실력을 쌓아온 채수빈은 최근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