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차두리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 "차두리 덕분에 우울증 극복"

아시안컵 베스트11 기성용 차두리

2015-01-21     이윤아 기자

기성용(26, 스완지 시티)과 차두리(35, FC서울) 선수가 아시안컵 조별예선 '베스트11'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기성용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기성용은 "해외에서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첫 번째는 팬들이 유튜브에 올려주시는 영상이고, 두 번째는 차두리 형 덕분"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성용은 "차두리 형이 스코틀랜드에 와서 식사를 해결하게 됐다. 배가 부르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됐다"며 "인스턴트 음식만 먹었는데 두리 형이 오고 나서는 오후 5시면 '뭐 먹을래?'라고 문자를 보내 너무 좋았다. 두리 형이 와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호주 멜버른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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