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집행유예, 과거 "사업 실패 후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 환청 들려 포기"
임영규 집행유예 과거 자살 시도 발언
2015-01-20 이윤아 기자
배우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됐다 집행유예 선고를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영규는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업 실패 후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임영규는 "위스키 반 병을 마시고 나니 간이 부었는지 죽음이 무섭지 않았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할 때 환청이 들렸다. '아빠 안 돼'라는 소리와 어머니의 '아들 안 된다'라는 소리에 포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영규는 "우울증은 굉장히 무서운 병이다. 무조건 자살까지 간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