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 소유진 사로잡은 비결은 김치볶음밥? "야채 써는 모습에 마음 빼앗겨"

백종원 소유진 김치볶음밥

2015-01-20     김지민 기자

요리사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백종원이 소유진을 사로잡은 방법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가 돼라"라며 아내 소유진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이 요리에 있었음을 고백했다.

백종원은 "(소유진이) 내 야채 써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라며 "데이트 때 주로 요리를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이 공개한 김치볶음밥 레시피에 따르면 번거로움을 막기 위해 김치는 볼에 넣고 비스듬히 기울인 뒤 가위로 잘게 자르고 베이컨 역시 잘게 썬다. 베이컨은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베이컨과 파, 양파, 당근을 넣고 함께 볶고 다 익으면 간장을 사이드로 살짝 태워 간장의 향이 재료에 스며들게 한다. 이어 잘게 썬 김치를 나머지 재료와 함께 볶고 설탕으로 간을 해 볶음밥 베이스를 만들어 큰 볼에 밥과 함께 넣고 비비면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된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고급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