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119 희망의 집’ 무상지원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에게 생활안정기반 마련

2015-01-20     김철진 기자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1월10일 화재로 주택이 소실 돼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에게 피해복구활동 임시사용 시설인‘119희망의 집'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119희망의 집' 무상지원은 1월10일 오후 4시24분경 서구 가수원동의 걸레용품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공장 및 주변 주택이 소실돼 발생한 8세대 15명의 이재민에게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해 주기위해서다.

대전시소방본부는 2010년 2월 한빛 컨테이너와 업무협약을 체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119 희망의 집'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왔다.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경우 3개월간 18㎡정도의 컨테이너를 제공해 임시주거 시설 또는 피해복구활동에 필요한 시설로 사용하게 되며,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설치와 소화기도 지원해 주고 있다.

한편 대전시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피해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시 주거시설 지원, 화재피해가정의 초·중·고생 자녀 안심학습지원과 화재현장 피해복구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