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실종 10대, 경찰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관련 사이트..' 접속 여부 조사 중

터키 실종 10대

2015-01-19     이윤아 기자

터키 실종 10대 소식이 화제다.

터키 실종 10대 김모 군의 컴퓨터에서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관련 파일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김모 군은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상태다. 이에 경찰은 지난 18일 김모 군의 컴퓨터를 확보해 분석했다. 그 결과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IS 대원들이 IS 깃발 그림을 걸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 파일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IS 또는 이슬람 관련 사이트 등에 접속한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김군이 터키 여행을 떠난 이유에 대해 시리아로 가려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리아는 현재 IS가 활동하는 나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군이 시리아로 갔는지에 대해선 확인된 것이 없다. 터키 경찰은 김군을 쫓고 있지만 행적이 분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실종 10대에 누리꾼들은 "터키 실종 10대, 왜 저래?" "터키 실종 10대, 순간의 선택이 참" "터키 실종 10대, 걱정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