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종영, 성동일-빈 정웅인-세윤 부녀 방식대로의 자식사랑 '눈길'

아빠 어디가

2015-01-18     김지민 기자

'아빠 어디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8일 MBC '아빠 어디가'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의 딸 성빈과 정웅인과 딸 정세윤은 눈물을 보였다.

이날 성빈은 성동일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성빈은 "마지막 여행인 게 너무 아쉽다. '아빠 어디가'는 왜 이렇게 짧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성동일이 잠을 자야 한다고 하자 성빈은 "자면 내일이 되잖아"라며 계속 눈물을 보였다.

또한 정웅인은 정세윤과 잠자리에 들면서 먼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 정세윤이 "나중에 떨어져 살면"이라고 말하다가 울었다.

이에 정웅인이 우는 세윤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장난을 쳤고, 결국 정세윤은 펑펑 울었다. 정웅인도 딸과 먼 미래에 헤어질 생각에 눈물을 보이면서 "안 떨어져 살아도 돼"라며 "시집가도 가까운 곳에 살면 된다"고 위로했다.

'아빠 어디가'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이젠 안녕" "'아빠 어디가', 아쉽지만 그동안 좋았어" "'아빠 어디가', 잊지 못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