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생산자재 지원사업 31억원 투입

맞춤형비료 14억·못자리 제조상토 14억·벼 묘판처리약재 3억원

2015-01-18     김철진 기자

홍성군은 FTA와 인구 고령화 등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벼 재배농가에게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생산자재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에 올해 환경보전형 맞춤형비료 지원 14억원, 못자리 제조상토 지원 14억원, 벼 묘판처리약재 지원 3억원 총 31억원을 투입해 생산자재를 지원키로 했다.

이 사업은 1월27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영농기 이전 3월말까지 공급하여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 지원으로 쌀 생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비료 지원은 농가당 2ha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벼 육묘용 제조상토 지원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노동력 부족에 대비해 건강한 묘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벼 재배농가가 희망하는 제품을 신청 받아 지원한다.

묘판처리약제 공급은 애멸구에 의한 줄무늬잎마름병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꾀하고자 농가가 선택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 및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있는 고품질쌀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