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병장 사형 구형, 이외수 "참으면 윤 일병, 못 참으면 임 병장" 일침

임 병장 사형 구형 이외수 일침

2015-01-17     이윤아 기자

임 병장 사형 구형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의 일침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6일 이외수는 자신의 SNS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당연지사처럼 통용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되듯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참으면 윤 일병 못 찾으면 임 병장'이라는 말이 당연지사처럼 통용되는 사회가 된다면 그 사회야 말로 몰락일로의 절망적 사회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임 병장은 인격 모독을 참지 못해 동료들에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사망하게 한 가해자이며, 윤 일병은 행동이 느리고 굼뜨다는 이유로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하다 결국 사망에 이른 사건의 피해자다.

임 병장 사형 구형 이외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 병장 사형 구형 이외수, 맞는 말이네", "임 병장 사형 구형 이외수, 뭔가 슬픈 일침이네", "임 병장 사형 구형 이외수, 윤 일병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