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도시형생활주택 소방안전대책 추진

소방시설의 적정성 및 정상 작동여부, 방화문과 피난계단 유지관리 실태 점검

2015-01-13     양승용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오는 31일까지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긴급 소방안전점검, 소방차량 진입로 파악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지난 10일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에 소재한 모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 인명피해(사망 4명, 부상 124명)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미연에 방지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오는 31일까지 홍성지역 도시형생활주택 25개소에 대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소방시설의 적정성 및 정상 작동여부, 방화문과 피난계단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를 위해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입주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건축허가 동의 시 외장마감재 불연재료 적용 권장과 드라이비트 사용금지, 인접건물 이격거리 확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도할 방침이다.

손정호 서장은 “도시형생활주택 등 공동주택은 다수인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 세대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