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씨 강제출국, 문체부 "신은미 저서 방출 결정"

신은미 씨 강제출국에 신은미 저서도 방출

2015-01-12     이윤아 기자

종북논란 신은미 씨가 10일 오후 7시 5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항공편으로 남편과 함께 출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 가운데, 신은미 씨의 저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우수도서 목록에서 제외된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재미교포인 신은미 씨가 쓴 '재미교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네잎클로바 출간)'는 지난 2013년 상반기 문체부가 선정한 우수문학 도서에 뽑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1일 문체부는 회의를 열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저술은 제외한다는 견해를 밝히며 우수도서 목록에서 제외시켰다.

이어 문체부 관계자는 "보급대상 도서 목록에서 신은미 씨의 저술이 제외된 만큼 기부 형식으로 책이 배포된 각 기관을 대상으로 회수에 나설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강제 출국 처분을 받은 신은미 씨는 향후 5년간 재입국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미 강제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미 강제 출국, 드디어 외국 가는구나" "신은미 강제 출국, 가서 뭐 하고 살려나" "신은미 강제 출국, 책까지 추방시키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