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서, 29톤 유자망어선 구조

2015-01-11     허종학 기자

11일 울산 울주군 간절곶 동방 53 km 해상에서 스크류 고장으로 표류중인 29톤 유자망어선 제1태광호(정자선적)를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제1태광호는 지난 8일 오전 3시께 동구 방어진항을 출항해 간절곶 동방 53km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겼다.

선장 김모(47)씨는 지난 10일 오전10시 50분경 울산어업통신국에 구조 요청을 했다.

울산해경안전서는 300톤급 중형경비함을 현장에 긴급 출동, 구조해 오후 4시5분께 13톤 선단선 원성호(정자선적) 인계했다.

울산해경안전서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해양기상이 좋지 않아 사고 개연성 높은 만큼 출항 전 반드시 선박과 장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항해나 조업 중에는 철저한 견시근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